허종식 위원장 선출 왜 화제인가? 민주당 인천시당 새 수장…52.88%로 이성만 제쳐



허종식 위원장 선출 왜 화제인가? 민주당 인천시당 새 수장…52.88%로 이성만 제쳐
8월 8일 ‘허종식 위원장 선출’ 관련 검색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이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재선 국회의원인 허종식 의원을 새로운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허종식·이성만·정일영 세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정일영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표의 2순위 선호를 허종식·이성만 후보에게 다시 배분하는 ‘선호투표’가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허종식 의원이 **52.88%**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단순히 지역 당직자 한 명을 뽑은 선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앞으로 인천지역 민주당 조직을 관리하고 박찬대 인천시정과의 당정 협력, 그리고 2028년 국회의원 총선거 준비까지 맡게 됩니다.
그렇다면 허종식 의원은 누구이고, 정확히 몇 표 차이로 당선됐으며 앞으로 인천 민주당에서 무엇을 하게 될까요?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 허종식 인천시당위원장 선출 핵심 요약
구분
내용
선거일
2026년 8월 8일
장소
인천 남동체육관
선출 직책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당선인
허종식 의원
지역구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최종 득표율
52.88%
2위
이성만 전 의원
이성만 득표율
약 47.12%
득표 차이
1,203표
출마 후보
허종식·이성만·정일영
선거 방식
선호투표
임기
2년
주요 목표
10만 권리당원·인천 당정 원팀·2028 총선 준비
이번 선거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허종식 의원이 3자 경쟁에서 선호투표 재배분 끝에 이성만 전 의원을 5.76%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앞으로 2년간 민주당 인천시당을 이끌게 됐습니다.
1. 허종식 의원은 정확히 몇 표를 받았나?
최종 개표 결과 허종식 후보는
권리당원 1만625표
전국대의원 408표
를 얻었습니다.
합계는 1만1,033표, 최종 득표율은 52.88%였습니다.
이성만 후보는 권리당원 9,519표와 전국대의원 311표 등 총 9,830표, 득표율 약 47.12%를 기록했습니다.
📊 최종 결과
후보
권리당원
전국대의원
최종 합산
득표율
허종식
10,625표
408표
11,033표
52.88%
이성만
9,519표
311표
9,830표
약 47.12%
표 차이는 1,203표입니다.
득표율 차이로는 5.76%포인트입니다.
압도적인 승리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최종적으로는 과반을 넘기며 확실한 승자가 정해졌습니다.
2. 그런데 후보가 3명인데 왜 결과에는 두 명만 보일까?
이번 선거에는 실제로 세 명이 출마했습니다.
허종식 의원
정일영 의원
이성만 전 의원
그런데 최종 결과표에서는 허종식과 이성만의 표만 크게 나옵니다.
이유는 이번 선거가 ‘선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선호투표는 단순히 한 명에게만 투표하는 방식과 조금 다릅니다.
유권자가 후보의 선호순위를 표시하고, 1차 개표에서 과반을 얻은 사람이 없을 경우 최하위 후보를 제외한 뒤 해당 후보 지지자들의 2순위 선택을 남은 후보들에게 이전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인천시당 선거를 쉽게 보면
1차 투표
허종식
이성만
정일영
↓
과반 득표자 없음
↓
3위 정일영 제외
↓
정일영을 1순위로 선택했던 투표자의
2순위 표를 허종식·이성만에게 재배분
↓
허종식 52.88%
↓
당선
실제 이번 선거에서도 1차 개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정일영 후보의 2순위 표를 재배분한 뒤 허종식 의원이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따라서 정일영 후보가 중간에 사퇴했다거나 투표에서 제외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선호투표의 최종 집계 과정에서 3위 후보의 표가 재배분된 것입니다.
3. 실제 투표에는 몇 명이 참여했나?
이번 선거에서는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이 온라인으로 투표했습니다.
보도된 집계에 따르면
권리당원 5만6,942명 가운데 2만144명
전국대의원 921명 가운데 719명
이 참여했습니다.
🗳️ 참여 현황
구분
선거인
투표 참여
투표율
권리당원
56,942명
20,144명
35.38%
전국대의원
921명
719명
78.07%
전체
57,863명
20,863명
약 36.05%
즉 대의원은 상당수가 투표했지만, 권리당원 투표율은 약 35% 수준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앞으로 허종식 위원장이 내건 ‘10만 권리당원’ 공약과도 연결됩니다.
단순히 당원 숫자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실제 당 활동과 투표에 참여하는 당원을 얼마나 늘릴지도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허종식 의원은 누구인가?
허종식 의원은 현재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재선 국회의원입니다.
언론인과 인천시 행정을 모두 경험한 정치인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과거 경인일보와 한겨레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이후 인천시 대변인과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등을 거쳤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승리해 재선 의원이 됐습니다.
📌 허종식 주요 경력
구분
내용
출생
1962년
주요 활동지역
인천
과거 직업
기자
언론 경력
경인일보·한겨레
행정 경력
인천시 대변인
행정 경력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국회 입성
2020년
현재
제22대 재선 국회의원
지역구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2026년 8월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선출
즉 국회의원만 해온 정치인이라기보다 언론 → 지방행정 → 국회를 거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허 의원 역시 이번 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행정 경험과 소통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5. 인천시당위원장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나?
일반 유권자에게는 ‘시당위원장’이라는 직책이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한 정당의 인천지역 조직을 총괄하는 책임자입니다.
국회의원뿐 아니라 지역위원회, 지방의원, 당원조직 등을 하나의 지역 정당조직으로 묶어 운영합니다.
주요 역할을 보면
지역 당 조직 관리
↓
지역위원회·지방의원과 협력
↓
중앙당과 인천지역 연결
↓
인천시와 당정협의
↓
지역현안·정책 개발
↓
다음 선거 조직 준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허종식 위원장의 임기는 2026년 8월부터 2년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변동이 없다면 2028년 국회의원 총선거 준비기간과 그대로 겹칩니다. 실제 지역언론들도 허 위원장이 향후 2028년 총선 전략 수립을 맡게 된다는 점을 중요한 역할로 꼽고 있습니다.
6. 전임 인천시당위원장은 누구였나?
허종식 의원 이전에는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이 민주당 인천시당을 이끌었습니다.
고남석 전 위원장은 2024년 7월 시당위원장 선거에서 **51.89%**를 얻어 당시 맹성규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당시에도 득표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고남석 51.89%
vs
맹성규 48.11%
였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26년에는 허종식 의원이 새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입니다.
인천 민주당 시당위원장 흐름
2024년
고남석
51.89% 당선
↓
2026년
허종식
52.88% 당선
재미있게도 두 선거 모두 50% 초반의 비교적 팽팽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7. 허종식이 내건 가장 큰 공약은 ‘10만 권리당원’
허종식 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앞세운 구호는
“300만 인천, 10만 권리당원 시대”
였습니다.
출마 선언 당시 인천 민주당 권리당원은 약 5만8천명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허 의원은 일반당원이 약 16만명인 만큼 일부를 권리당원으로 전환하고 신규 당원을 확보하면 10만명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현재 → 목표
약 5만8천명
↓
10만명
증가 목표
약 4만2천명
즉 단순 계산으로 현재보다 권리당원을 약 70% 이상 확대해야 하는 상당히 공격적인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14개 지역위원회와 함께 ‘권리당원 배가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 허종식의 ‘6대 핵심 공약’은 무엇인가?
출마 당시 허종식 의원은 단순히 당원 수 확대만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총 6개의 핵심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 허종식 인천시당 6대 공약
공약
내용
① 10만 권리당원
현재 약 5.8만명 → 10만명 확대
② 130인 원팀 인천
민주당 선출직과 당 조직 협력
③ 스타 지방의원 육성
우수 시·구의원 적극 홍보·지원
④ 정책 중심 시당
정책자문위원회 설치·조례 지원
⑤ 청년 정치 육성
정치학교·2030 정책 거버넌스
⑥ 원로·선배당원 예우
자문기구 설치·세대통합
공약들을 보면 전체적인 방향이 상당히 명확합니다.
당원 확대
지방의원 육성
정책 기능 강화
세대 통합
을 통해 2028년 총선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9. ‘130인 원팀 인천’은 무슨 뜻일까?
허종식 위원장이 내건 또 하나의 표현이 ‘130인 원팀 인천’입니다.
허 의원은 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선출직 129명과 이재명 대통령까지 포함해 ‘130인 원팀’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시·구의원, 14개 지역위원회가 정례적으로 당정·정책 협의를 하고 인천의 주요 현안을 공동 점검하겠다는 것입니다.
허 의원은 당선 전에도 특히 박찬대 인천시정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14개 지역위원회와 인천시가 원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자신의 행정 경험을 활용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즉 앞으로 허종식 위원장의 성과를 평가할 때는
시당 내부 조직만 잘 관리하느냐
뿐 아니라,
인천시와 민주당 지역정치권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느냐
도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 ‘스타 지방의원’을 만들겠다는 공약도 눈에 띈다
보통 지역 정당에서 이름이 알려지는 사람은 국회의원이나 시장·구청장 정도입니다.
시의원이나 구의원은 좋은 의정활동을 해도 시민들에게 알려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허종식 의원은 이를 바꾸겠다며
‘이달의 우수 의정활동’
제도를 정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조례나 정책을 만든 지방의원을 선정한 뒤
문자메시지
SNS
시당 공식채널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지방의원 가운데 인지도를 가진 인물을 육성해 향후 지역 정치인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11. 청년 당원을 위한 ‘정치학교’도 만든다
허 위원장은 청년 정치인 육성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계획은
청년 당원 정치학교
와
인천 2030 정책 거버넌스
입니다.
단순히 청년에게 당원 가입을 권하는 것을 넘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시당 의사결정 과정에도 참여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청년 관련 계획
청년 당원 모집
↓
정치학교 운영
↓
정책 공모전
↓
2030 정책 거버넌스
↓
시당 의사결정 참여
↓
차세대 정치인 육성
만약 실제로 이 시스템이 정착한다면 2028년 총선뿐 아니라 이후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민주당 후보군을 확보하는 기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2. 정일영 후보 표가 어디로 갔느냐도 중요한 결과였다
이번 선거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최종 득표차가 1,203표에 불과했다는 점입니다.
1차 개표에서 과반 후보가 없었기 때문에 최종 승부는 사실상 정일영 후보 지지자의 2순위 선택이 결정했습니다.
이를 단순화하면,
1차
허종식 ↔ 이성만 ↔ 정일영
↓
정일영 탈락
↓
정일영 지지층의 2순위 선택 재배분
↓
최종
허종식 52.88%
vs
이성만 47.12%
즉 처음부터 허종식 후보가 압도적인 과반을 얻었다기보다 선호투표의 두 번째 선택까지 포함했을 때 최종 다수의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당선 이후 허 위원장에게는 자신을 처음부터 지지하지 않았던 당원까지 끌어안는 당내 통합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허 위원장 자신도 선거 과정에서 ‘통합으로 하나 되는 인천 민주당’을 강조했습니다.
13. 이번 결과를 단순한 계파 승부로 볼 수 있을까?
정치권에서는 이번 시당위원장 선거를 놓고 여러 계파 구도가 거론됐습니다.
다만 결과를 단순히 어느 한 계파가 다른 계파를 이겼다고 해석하는 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지역언론에서는 허 의원을 친명계로 분류하면서도 정일영 의원 역시 ‘원조 친명’을 자처해왔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특정 계파의 승패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후보들 역시 선거 과정에서
당원주권
시당 운영
공천제도
지방의원 지원
2028년 총선 전략
등을 두고 경쟁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결과는 당내 인맥구도뿐 아니라 조직관리 능력과 향후 선거전략에 대한 당원들의 판단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보는 편이 보다 균형 잡힌 해석입니다.
14. 허종식 위원장의 첫 번째 큰 시험은 무엇일까?
시당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바로 선거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부터 2년 동안 실제 성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앞으로 특히 주목할 부분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① 권리당원 10만명 달성 가능성
5만8천명 수준에서 10만명까지 실제로 늘릴 수 있는지가 첫 번째입니다.
② 당내 통합
최종 득표차가 5.76%포인트였던 만큼 이성만·정일영 지지층까지 끌어안아야 합니다.
③ 박찬대 인천시정과의 협력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국회와 얼마나 연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④ 2028년 총선
결국 시당위원장의 정치적 성적표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줄 이벤트입니다.
허 위원장도 출마 당시 2028년 총선 승리를 주요 목표로 직접 제시했습니다.
15. 허종식은 당선 후 뭐라고 했나?
허종식 위원장은 당선 직후 수락 연설에서 인천의 정치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인천을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곳”이라고 표현하면서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시당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그가 선거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한 것은
통합
당원 확대
정책 중심
지역위원회 지원
입니다.
따라서 향후 인천시당 운영에서도 대규모 조직개편이나 특정 이슈 하나보다는 지역당 조직 자체를 더 강하게 만드는 작업에 우선순위를 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6. 이번 ‘허종식 위원장 선출’ 한눈에 정리
🔍 누가 당선됐나?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의 재선 국회의원 허종식 의원입니다.
🔍 최종 득표율은?
**52.88%**입니다.
🔍 이성만 후보는?
약 **47.12%**를 얻었습니다.
🔍 몇 표 차이였나?
1,203표 차이입니다.
🔍 정일영 후보는 왜 최종표에 없나?
1차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해 선호투표 방식에 따라 정일영 후보 지지자의 2순위 표가 허종식·이성만 후보에게 재배분됐기 때문입니다.
🔍 임기는?
2년입니다.
🔍 무엇을 하게 되나?
인천지역 민주당 조직관리와 당정 협력, 정책 개발, 그리고 2028년 총선 준비를 맡게 됩니다.
🔍 대표 공약은?
‘300만 인천, 10만 권리당원 시대’입니다.
현재 약 5만8천명 수준의 권리당원을 10만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2026년 8월 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새로운 위원장으로 허종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허종식·이성만·정일영 세 후보가 출마한 3파전이었습니다.
1차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고, 선호투표 방식에 따라 3위 정일영 후보 지지자들의 2순위 선택이 재배분됐습니다.
그 결과 허종식 의원은 1만1,033표·52.88%, 이성만 후보는 9,830표·47.12%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격차는 1,203표, 5.76%포인트였습니다.
허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인천시당을 이끌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임기는 단순히 당 조직을 관리하는 2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2028년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이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인천에서 민주당이 어떤 후보를 키우고, 어떤 정책을 만들며, 얼마나 강한 지역조직을 구축하느냐가 허 위원장의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그가 내세운 대표적인 목표는 현재 약 5만8천명인 인천 권리당원을 10만명까지 늘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130인 원팀 인천
스타 지방의원 육성
정책자문위원회 신설
청년 정치학교
원로 당원 예우
등을 6대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만 보면 허종식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52.88% 대 47.12%.
당내 의견이 상당히 팽팽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허 위원장이 내세운 ‘통합’이 단순한 선거 구호에 그칠지, 실제로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던 당원과 다른 정치세력까지 하나의 인천시당으로 묶을 수 있을지가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훨씬 명확한 성적표가 나옵니다.
2028년 총선입니다.
결국 이번 ‘허종식 위원장 선출’ 뉴스의 핵심은 새로운 지역 당직자가 한 명 탄생했다는 것보다, 앞으로 2년 동안 인천 민주당의 조직과 총선전략을 누가 지휘하게 됐는지가 결정됐다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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